종교 시

예수님을 만나는 곳

mamuli0 2008. 3. 29. 15:24
예수님을 만나는 곳 소개 하고 싶은 것

2008/03/29 14:13

복사 http://blog.naver.com/mamuli0/12004980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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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소개합니다. 출판사 예원에서 출간한 "저 꽃들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아라"입니다.
추천사 일부를 올려봅니다.
프란치스코를 숨어 흠모하면서 일생 작음의 신비를 살아오신 김준호 선생님께서 소화에 숨어 있는 사랑과 사랑 안에 숨어 계신 하느님을 깊이 관상하시고 이를 구슬로 꿰어 놓으셨습니다. 글줄마다 사랑의 진주가 엮어져 있고, 페이지마다 하느님의 신비가 새겨져 있습니다. 일생 몸소 살아오신 소화의 성소, 사랑의 성소가 무르익어 이 모자이크에 잘 담겨져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이 아름다운 모자이크를 통해서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우리의 유일한 성소는 사랑"이라는 온몸으로 외치시는 선생님의 메아리가 우리의 존재 심층으로 깊이 스며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고계영 바오로

예수님을 만나는 곳/김준호
 
예수님을 만나는 곳
                                                                                                                                                                                                                                                                                                                                                                                                                                                                                                                                                                                                                                                                                                                                                                                                                                                                                                                                                                            

마태 24:3-5, 눅 17:20-36 참조 '내가 그리스도다' 하여도 아무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예수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예수님은 사랑을 완성하는 영혼 안에 계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곳에 가야 만납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곳에서 만납니다.

맑제일 낮아진 곳에서 만납니다.

가장 보잘것없는 사람을 섬기는 곳에서 만납니다.

가장 약해진 영혼 안에서 만납니다.

죄인을 불쌍히 보는 눈물 속에 와 계십니다.

사랑으로 봉사하여 땀흘리며 고생하는 곳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제가 죄를 짓고 눈물을 흘릴 때 찾아 주셨습니다.

제가 고통을 당할 때 찾아 오셨습니다.

가슴속에 오셔서 은총으로 제 영혼을 평안하게 하셨나이다.

저들의 죄가 저들의 탓이 아니요. 제 탓이라고 항복하는 찰라

제 영혼이 안식하도록 은총을 내려 주셨나이다.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종이 항복하나이다.

<저 꽃들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아라> p121~2

2008/03/29 연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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