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시

저 백합화를 보라

mamuli0 2008. 2. 10. 09:23
설 지난 음 정월 초나흘 영하 5도 추운 아침이다. 그래도 머지 않아 따뜻한 봄이 오고 수 많은 꽃들이 피겠지.. 주님께서 '저 들에 피는 백합화를 보라'하신 말씀을 생각해 본다.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5월의 봄날!  

산비탈! 끝없는 산비탈에 이름 모를 작은 꽃! 천천! 만만! 꽃들이 피었습니다. '저.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누가12:27) 꽃은 피고 지고! 열매가 열리고 기름을 짜서 임의 머리에 부어드렸습니다. "그 향유는 내 장례를 준비한 것이다. 참 갸륵한 일이로다!"고 임께서 말씀하였습니다(막14:6-7)
- 하느님의 섭리와 은총(하)2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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