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가을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석산이 피고 감이 익기 시작한다. 치자밭에 큰차가 지나다가 빠져 굴삭기가 와서 꺼내 주었다. 연꽃이 한창이고 넝쿨강낭콩이 잎만 무성하다. 소나기가 몇차례 있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