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무 이야기
태풍 이후 월동무 해갈비가 내렸다. 그동안 물을 주었는데 당분간 물을 주지 않아도 될듯 싶다. 노란 장미가 때아닌 상강이 내일 인데 꽃을 피우고 사마귀가 꽃에 머물렀다. 연산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