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례 태풍과 함께 백로가 지났다. 초가을 꽃이 피기 시작한다. 며칠 전 부터 불을 때고 있다. 아직도 부엌에 물이흐르고 있다. 불 때기전 물을 퍼낸다.
'그때 그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석산 꽃대 올라오다 (0) | 2020.09.14 |
---|---|
녹차 꽃이 피다 (0) | 2020.09.12 |
하이선 물난리 (0) | 2020.09.07 |
요란한 세상 (0) | 2020.09.05 |
마이삭이 지나간 뒤 : 주님 이름을 알게 해 주옵소서 (0) | 2020.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