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무자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풍요를 마냥 누리든 인류가 전환을 해야할 시점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문제 해결을 말숨에서 찾아야 한다고 보고 수련 김준호 선생의 글을 올려 보렵니다.카테고리에 말숨 默想을 추가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헐몬은 레바논 남단의 최고봉으로 높이 2,850m랍니다...
팔레스틴 전토를 내려다 볼 수 있고
사시를 통해 눈이 녹지 않으며...
면적이 남북 30km ..중앙에 3개의 봉우리...
산령의 저온이 대기중의 수분을 급격히 냉각하므로
야간에는 비와 같이..비가 내리는 것 같이 충분한 이슬이 내린답니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흘러내림 같아~~"
이다지도 좋을가, 이렇게 즐거울가! 형제들 모두 모여 한데 사는 일!
헤르몬 산에서 시온산 줄기를 타고 굽이굽이 내리는 이슬 같구나 그 곳은 야훼께서 복을 내린 곳, 그 복은 영생이로다.(시 133:1,3 공동)
....그분이 너희와 함께 사시며 너희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고아들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기어이 너희에게로 돌아오겠다. 그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것이다.(요 14:17,18,20)
여러분은 자신이 하느님의 성전이며 하느님의 성령께서 자기 안에 살아 계시다는 것을 모르십니가?(1고 3:16)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그분의 은총으로 진아(眞我)가 될 때 사람은 존귀하고 행복하고 부자가 되고 성스러운 집이 된다는 사실 말입니다.
성경 말씀은 하느님의 사람이 된 이는 절대 완덕을 입고 성애(聖愛)를 먹고 사는 우주인이라는 점입니다. 우주인의 지혜와 자비가 충만하고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기를 말하십니다.
우리들의 스승이신 예수님은 그 길을 내시고 그 진리를 보여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성녀 글라라는 예수님이 내신 그 길을 성 프란시스코께서 그 길을 걸어가면서 따라오라고 본을 보여 주시고 일러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는 "복음 성경을 들여다 보기만 하면 곧 예수님의 생애의 향기를 맡을 수 있고 그래서 어느쪽으로 달려야 할지를 알게 됩니다. 제가 올라가는 것은 첫자리가 아니라 끝자리입니다. 비록 죄라는 죄는 모두 마음에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저는 뉘우침으로 터지는 가슴을 안고 예수님 품으로 달려들 것이라 느낌니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 성스러운 은총의 사랑이여! 일인(一人)의 완성은 전인류의 완성이요, 우주의 완성이요, 인류의 행복이요, 인류의 평화입니다. 하느님의 사랑. 예수님의 그 사랑을 아는 것이 곧 영원한 생명입니다.(요 17:3 참조). 다음 복음서에서 들어 봅시다.
1.神人一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마 5:48, 창 17:1) 예수님이 신인일치의 완덕을 명(命)하십니다. 해와 같이 초월하여 절대의 사랑으로 빛을 비추십시오.
2.聖化
너희의 아버지께서 자비로우신 것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눅 6:36, 출 36:6 참조). 예수님은 신인일치의 자비를 명하십니다. 예수님이 길을 내실 때 먼저 자기부정을 보여 주시고(눅 9:23) 따라서 사랑으로 완성할 길을 내주십니다(요 15:12). 곧, 자기부정과 사랑의 계명을 인격화할 때 성화가 됩니다.
3.慈悲(자비)
내가 바라는 것은 나에게 동물을 잡아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마 12:7, 호 6:6 참조). 하느님 아버지는 자비를 원하시고 제사만 원치 않으십니다.
두 여인이 맷돌질을 했는데 하나는 하늘로, 하나는 땅으로 간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차원의 자비심으로 사랑을 했느냐에 따라 그 사랑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똑같은 사랑도 개를 사랑하면 개에게서 사랑을 받고 부모를 사랑하면 효자가 되고 국가를 위해 몸을 받치면 애국자요 충신이 될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사람이라도 하느님의 식구요, 인류의 가족이요, 천국의 시민이라고 알고 빵 한 조각을 베풀 때 그 사람은 성인이 되는 것이 사랑의 신비요, 사랑의 전능이요, 사랑의 은총입니다.
막달레나 마리아가 향유를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을 때 그의 마음속의 의식은 인류애에 깨어난 갸륵한 마음이요, 예수님께서는 순수한 정으로 받으셨습니다(마 10 : 40-42 참조). 물 한잔의 사랑도 받는 이가 그 어느신분에 속해 있는가에 따라 그 가치가 썩을 물질이 되기도 하고 썩지 아니할 물질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썩지 아니할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하셨습니다(요 6 :27 참조)
4.犧牲(희생)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 또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몸 값을 치르러 온 것이다(막 10:45, 히 10:5-7, 이사 53:10-11 참조). 예수님은 인류의 가슴에 대속물로 오셨습니다. 자비를 완성하려면 희생이 필연입니다(골 1:20, 에 5:1-2 참조)
5.머릿돌
너희는 성서에서 집 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모통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주께서 하시는 일이라 우리에게는 놀랍게만 보인다 (막 12:10-11, 시 118:21-23 참조)
땅위에 眞我가 나타날 때 건축자가 버린 돌 신세가 되고 맙니다. 이 세상에서는 욕심이 전무한 인격을 알아볼 눈이 없기 때문입니다. 상대계의 사람들이 절대계에서 오신 하느님의 아들, 인류의 스승 우주인을 알아볼 안목 의식이 전무했습니다.
6.자성청정(自性淸淨)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마 6:3)
진리의 사랑은 무아의 덕입니다.욕망을 초월한 사랑은 무상입니다. 복음 삼덕 중 가난이란 태양의 빛같이 우주적 사랑의 계시입니다. 참된 가난은 우주와의 합일을 뜻합니다. 완전히 자기 의지의 이기심이 녹아져서 우주와 하나될 때 하느님과 하나 됩니다.
곧 영혼 안에 하느님의 평화가 옵니다.그는 자기가 곧 우주의 중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옛 사람이 진아의 자성은 청정하다고 봤습니다. 그는 곧 우주의 주인 의식이 깨어났기 때문입니다. 그 은총으로 재창조된 진아는 자성청정 함으로 그 나는 누구나, 전인류가 나요, 어디나, 전공간이 나요, 언제나 그 영원한 시간이 나입니다. 이 세 나가 동체요, 이 신생한 진아는 사나 죽으나 , 가나 오나, 너나 나나, 모두 일체입니다.
그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요 14:20)라고 하셨습니다.각자(覺者)는 수처위주(隨處爲主)라 했습니다.
7.성덕(聖德)
예수께서는 "성서에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리라고 하지 않았는냐?"라고 하셨습니다.
'덕지본(德之本)이요. 재지말(財之末)'입니다.
참 자비심은 영적이며 물적 의식을 초월합니다. 은총으로 이루어진 성덕은 진리의 성령으로부터 받는 불멸의 사랑입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는 "깨끗한 사랑에서 나오는 아주 작은 행동이 다른 큰 사업을 모두 한데 모은 것보다도 교회에 더 유익하다"는 말씀을 가슴에 간직하셨습니다.
이요
8.평화(平和)
너희는 먼저 하느님의 나라를 찾으라. 그러면 모든것도 곁들여 받게 될것이다.(눅 12:31). 영적인 참 재산은 무형의 보물입니다. 영적인 평화입니다. 정신적인 평화를 간직한 이에게는 육적인 복덕도 필연으로 따라옵니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몸이 된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요(골 3:15 공동).
9.계율(戒律}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아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분명히 말해 두는데, 천지가 없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율법은 일 점 일 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마 5:18 공동)
율법과 계명은 은총의 도우심으로 적극적인 사랑으로 자원해서 실천되도록 능력을 내려주십니다. 계율이란 법으로 억지로 지키려면 짐이 되지만 예수님과 함께 사랑으로 지킬 때 기쁨과 평화를 주십니다.
10.완전(完全)
분명히 말해둔다. 네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풀려 나오지 못할 것이다(마 5:26). 진심(瞋心), 혈기가 호리(毫釐)라도 살 속에 남아 있으면 영혼의 평화는 이루지 못합니다. 성령의 크신 은총으로 몸 속에 있는 혈기가 성화되는 때, 곧 그 혈기가 성화되어 자비심이 됩니다. 실로 한푼도 못된 '나'라는 아상(我相)을 십자가에 죽이기 전에는 동산 안에 평화는 없습니다.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삼매(三昧)'라는 말은 마음속에 아무런 생각이 없어져서 하나의 대상에 집중하여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함께 하여 자비의 평화가 동산에 가득하기를 빕니다.
11.순결(純潔)
그리스도 께 대하여 이런 희망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그리스 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기 자신을 순결하게 해야 합니다(요1 3:3, 마 5:28 참조).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다른 협조자를 보내 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할 것이다(요 14:15-17 공동 참조).
예수님의 계명 곧 절대의 사랑. 무상의 사랑. 순결한 사랑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그 인격이 순결한 영성으로 성화됩니다. 어느 수사님은 예수님을 죽도록 사랑하려고 지원하였노라고 했습니다. 그 얼마나 축복받은 영혼 입니까? 사랑의 법칙이란 그 사람이 사랑하려는 상대자의 품위에 따라 그 가치의 영광과 고귀함이 정비례합니다(마 10:40-42 참조). 사마리아 우물 가에서 비천한 여인에게 사랑을 구걸하던 청년 예수라면 어느 누구의 사랑도 거절하실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들이 성스런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는 날 참된 구도자가 될 것입니다. 감이 떫지만 그 떫은 성분이 변하면 곧 단 성분으로 변하듯, 사람이 가진 욕망과 치심(痴心)이 예수님을 사랑하게 될 때 변화되고 성화되며 순결한 사람이 되는 것이 진리 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에게서 그 진리가 증명된 것입니다.
마치 검정 숯이 깊은 땅속에서 변화 될 때 금강석 으로 변하듯이 욕망과 치심이 예수님의 사랑 속에서 은총의 사랑으로 그 정이 순수해지고 성화 받아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재료가 되고 자원이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계명을 지키게 되고 영원히 함께 사실 것을 약속 하셨습니다(요 14:15,17,21,23 참조).
12.순종(順從)과 신뢰(信賴)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아예 맹세를 하지 말라(마 5:33, 마 5;33-37 참조).
사람의 영적 실력은 찰라 이후를 알 수 없는 유한한 영으로 태어났습니다. 찰라 이후를 모르는 사람이 맹세를 함은 자기 실재를 모르는 무지입니다.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어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게 되었으며 그 분의 피 곧 사랑으로 죄가 씻겨진 사람입니다(1베 1 :2上). 복종은 곧 사랑입니다. 순종과 탁 믿는 신뢰는 그 덕에 있어서 자매지간 입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는 "우리를 하느님의 마음에 들게 하는 것은 사랑 밖에 없다는 것을. 이 사랑만이 제가 탐내는 보물이라는 것을 저는 압니다. 예수께서 이 '거룩한' 도가니로 인도하는 한 갈래 길을 즐겨 가리켜 주십니다. 이 길이란 아버지 품에서 아무 겁없이 잠이 드는 어린 아이의 '탁 믿는' 마음 그것입니다. 모든 영혼 가운데 가장 어린 당신의 어린 데레사가 느끼는 것을 약하고 불완전한 모든 영혼들이 느낀다면 아무도 사랑의 상상봉을 올라가지 못하겠다고 낙망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무슨 위대한 행동을 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만 '탁 믿는' 마음과 감사의 정을 요구하실 뿐이기 때문입니다."(자서전 p246-247 참조)
순종이란? 예수님께 복종이요. 완전한 자기 부정. 소아(小我)로서의 자기 의지를 부정하는 것을 뜻합니다. 영혼을 괴롭히는 원수는 곧 '나'. 자기. 자기 의지요. 자기 자존심이요. 아상(我相)입니다. 성서에 우리의 처지는 "우리는 종일 토록 당신을 위하여 죽어갑니다. 도살 당할 양처럼 천대 받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롬 8:36). 우리는 성령을 거슬리는 자기 뜻 자기 마음. 자기 의지에서 나오는 아상을 못 박아 죽이는 것이 자기 부정이요. 자기 십자가 입니다(막8:34). 자기 뜻이 옳다고 올라오는 그 마음이 곧 옛 뱀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성청정하신 나의 평화를 누리려면 자기의 뱀 의지를 부정하고 그 뱀을 십자가에 못 박고 따라오라 하십니다.
'영성수련'이란 곧, 먼저 자기의지 '좁은 소견'을 죽이는 수련이 급선무 입니다.
너희 몸을 산 제물로 바치라신(롬 12:1-2) 뜻도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게 되는 날 기쁜 마음으로 자기 몸을 산 제물로 바치게 됩니다. 하루 또 하루 찰나 찰나 힘과 목숨과 정성과 충성을 다하여 산 제물로 바쳐지기를 빕니다. 사랑과 미움 . 빛과 어두움. 시시비비를 뛰어넘어 모든것을 주님께 다 맡기고 모든 일을 사랑함으로 긍정하고 적극적인 삶을 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처럼 현세의 시비를 초월하여 절대계의 사람처럼 살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판단도 말라 하십니다(마 7:1-5). 마치 태양이 지구를 비추듯이 한개 촛불이 지구를 비추기는 역부족입니다.
사람의 영혼을 지구라고 한다면 어떻게 촛불 같은 소아의 마음 빛으로 지구만한 사람의 마음을 판단함이 가능하겠습니까? 판단 말라신 뜻을 알겠습니다.
13.대원(大願)
먼저 하느님 나라를 구하라(마 6:19-34, 눅 12:22-32, 눅 17:7-10, 골 3:12-17 참조)
'대원을 품으십시요,' 대원을 품는 날. 작은 욕망은 물러갑니다. 대원을 가지는 날. 자기의 소욕(小辱)은 없어집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아들입니다. '우주의 평화'. '인류의 평화'.'영혼의 구원'. '하늘나라의 완성'을 위하여 산 제물이 됩시다(롬 12:1-2, 에 5:1-2).
그 일이 완성되는 날 "우리는 무익한 종입니다."라고 (눅 17:7-10) 겸손할 때 그 영혼에게 안식과 평화가 이루어 집니다. 만일 자랑이 있다면 또 다시 욕이 동하고 불안이 오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가난한 이가 행복하다 하신 예수의 심정이 보입니다. 사랑이란 혼자는 안 되는것. 반드시 주고 받는 이가 있어 상대적인 것이라면 오른손이 하는 것 왼손이 모르는 경지가 사랑입니다.
사람이란 본래 우주와 한몸이었고 몸에 흐르는 피도 같은 물이었고 같은 밥을 먹고 찐 것이 살입니다. 一.'우주와 한몸인 사람'. 二. '우주와 자기와 남인사람'.三. 우주와 자기와 원수인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성 프란시스코는 우주와 한몸으로 사셨습니다. 소인은 우주를 원수로 삽니다.
"하느님과 화목하라"(2고 5:17-21) 하였습니다. 우리는 우주와도 화목합시다. 우리의 대원이 완성될 때 곧 진아가 완성된 때 입니다. 성도(成道)하는 날이 오면 자기 욕망이 죽고 해탈(解脫)되어 자유를 얻고 평화를 얻고 안식을 얻을 것입니다. 이 성스러운 길은 예수님이 내셨습니다(요 14:6) 참조). "천국이 가까왔다. 회개하라"(막 1:15). 소아의 '나' 욕망이 죽고 진아가 태어나는 날 천국이 옵니다. "예수님께 복종했다"(1베 1:2)함은 소아가 죽고 진아가 신생하였다는 뜻입니다. 우리들은 그분께서 돕는 이를 보내주시면(요 14:17) 은총으로 신생하며 진복(眞福)을 얻어 성스러운 '가난' 의 덕을 완성하게 됩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 5:3).
아멘. 오시옵소서. 주 예수여!
마치면서 ...
사진과 문자색 소제목은 제가 자의로 했습니다. 혹시라도 본문에 누를 끼치지 않았나 송구스럽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차이가 있어 그리 해 본것입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연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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