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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무 이야기
12월 28일.
mamuli0
2007. 12. 29. 07:45
또 한해가 가고있습니다.며칠 지나면 새해가 오겠지요. 그러나 우리 농자들에겐 어제나 오늘이나 여일하기만 합니다. 자연은 계속 반복 되니까요. 우리는 지금 무 뽑아 출하하면서 무시래기와 말랭이 만드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내고 있습니다. 기상대 에서 날씨가 추워지고 많은 눈이 내린다고 하니 출하 물량을 만들려고 정신 없이 일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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