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을사년 초여름 길농원

mamuli0 2025. 6. 8. 08:21

 오랜만에 길농원에서 하루밤 쉬고 진도에 왔다. 농장 옆 저수지가 새롭게 단장을 했다. 산소 옆 작은집 문을 만들고 정화조와 도로 공사를 자투리 시간에 틈틈히 계속하고 있다. 당나귀 칠면조 새로 들어온 거위들이 있다. 수예공방 옆 회단이 만들어지고 비닐하우스는 철거되고 망초대 밭이 되었다. 밤꽃이 한창 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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