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지나고 나흘이 되었다. 금년도 한달 조금 더 남았다. 세월이 빠르다. 마늘밭 김을 매면서 하늘을 나는 기러기들과 산다화가 핀것을 보았다. 울금 수확철이 되었고 보리 파종은 끝났다. 김장 배추 수확이 시작되었다. 아직 서리 되내기가 오지 않아 장미이 건재하다. 농장 주변을 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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