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무 이야기
며칠 연이어 서리가 내리더니 오늘은 내리지 않았다. 월동무 파종이 밭이 질어 늦어져 무가 먹을 만큼 자라지 않았다. 매일 돌려가며 물을 준다. 바나나가 결실을 못하고 멈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