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무 이야기

11월 11일 월동무

mamuli0 2020. 11. 11. 08:45

 11월 11일 아침 월동무 밭을 돌아 보았다. 단풍이 곱게 물들었지만 여름에 그늘로 움추러 있던 노란 장미가 활짝 피었다. 가시 오가피와 후박 호랑가시 열매가 모두 익었다. 오후에 채소 밭에 완두콩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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