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의 중국 여행 소식을 주고 받는 순서가 바뀌었지만 이제야 정리해 본다. 요즘 여기 날씨는 가끔 비가 내리고 가을이 점점 깊어간다. 어제는 빗속에 대전에 다녀왔다. 인생의 여러 단면들이 서로 섞이면서 지나간다.
민이는 인천에서 청도에 배편으로 가고 연이는 다음 날 항공편으로 가서 청도에서 만나 북경 까지 함께 보냈다.
인천에서 청도까지
청도에서 북경 까지
산시성 핑야오 고성에 도착해서
면산 고성 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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