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민들래 소식이 있다. 큰밭 무솎음을 하는날 오후에 비가 내렸다. 석양에 서울에서 김장로님이 다녀 가셨다.
앞 금년 합배미한 포장에 골을 내주고 추가 씨앗을 넣었다. 흰색 멧꽃을 담았다.
'월동 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강 사흘지난 월동무 : 이현필선생 파계 (0) | 2021.10.27 |
---|---|
날마다 무솎다 : 이 현필 스승의 생애 (0) | 2021.10.04 |
월동무 막바지 작업 (0) | 2021.01.19 |
눈속에서 무청 널기 (0) | 2021.01.17 |
해동과 무 작업 (0) | 2021.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