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고 싶은것

남도의 봄

mamuli0 2009. 2. 25. 16:41

우수 와 경칩 사이, 음력으로 2월 초하루다. 어제 밤에도 비가 내렸다. 완연히 봄날씨다. 매화가 활짝 피었고 가물어 피지 못했던 동백꽃이 이제 피기 시작하니 춘백이라 해야할가? 광대나물 냉이 꽃이 피고 상추 무잎이 피어나고 수선화 진달래 꽃 몽오리가 크게 부풀어 오른다. 아 이제 완연한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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