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에서 1박하고 06시 수속 통과 관광특구에 09시30분 목란관 점심 예약하고 구룡연 관광을 시작 했다.차량으로 남측에서 복원하고 있는 신계사 를 경유하여 목란관 아래 주차장에 도착했다.주차장 화장실 사용은 무료이나 등산중 화장실 사용은 유료다.푸세식 설비로 비용이 들기 때문이란다.개울물은 퍼 마셔도 되지만 손을 씻거나 수건을 빨아서도 아니되며 코를 풀거나 침을 뱉어도 벌금이 부과된다는 주의 사항을 듣고 출발했다.
)
)
)
외금강을 대표하는 관광코스,산행시간은 상팔담 코스를 포함해4-5시간 인데 안내도에는 돌아내려오는 길이 있지만 현재는 올라간 그길로 내려오게 되어있다.대표적 명소로는 구룡폭포와 상팔담 비봉폭포 연주담 옥류동 금강문 삼록수 양지대 목란관등이 있다. 우리는 오후2시 부터 나무심기로 되어 있어 12시가지 목란관에서 점심을 먹어야 되기에 상팔담은 포기하고 구룡폭포까지만 보기로 했다.
)
)
)
)
목란다리를 건너 목란관 옆길을 오르다 보면 양지다리가 나온다 신록과 맑은 물은 마음과 몸을 깨끗이 해주는듯 하다.계곡과 산울을 둘러 보며 산을 오른다.
)
)
)
)
)
조금더 오르다 보면 삼록수를 보게되고 3번째 다리 금수다리가 있다.
)
)
)
옥류담을 10시50분쯤 지나 연주담과 비봉폭포를 보면서...
)
)
)
)
)
)
)
)
)
)
)
드디어 구룡폭포에 올라와 보니 11시 30분쯤되다.
)
)
)
)
)
)
내려 오면서 금강문등 몇장담아봤다.
)
)
)
)
)
)
)
)
금강산 적송은 크고 아름다웠다.산불로 없어진 슬기넘이 고개에도 우리가 심은 나무가 얼른 자라 소나무 숲을 보게될 때가 속히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