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입추 날 : 제정신

mamuli0 2023. 8. 8. 09:40

 입추 전날 당근을 심고 물을 주고 있다. 덕장 설치는 끝났다. 아직도 폭염이 계속되고 제6호 태풍 소식으로 청소년들의 새만금 젠버리가 드디어 수도권으로 3만여명이 올라간다고 한다.

 

제정신

1999. 2. 21

어제 로마서 5장6절까지 봤거든요. 그 다음에 보겠습니다.

7절 이하

설령 우리가 선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누군가가 우리를 위해 죽는다는 것은 기대할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람가운데서는 의로운 사람이 없으니까 죄인을 위해서 죽을 사람은 없다 말이야.

그런데도 죄인인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대신 죽어 하느님의 그 깊은 사랑을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인류의 죄 짐을 대신할 수 있는 분이지 사람 가운데는 없다. 그리스도께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서도 이렇게 피 흘려주셨으니 우리를 죄 없다 선언하신 지금에 와서는 얼마나 더 많은 놀라운 일을 하시겠습니까?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장차 올 하느님의 진노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또 이미 주셨습니다. 이는 우리 개인에게 아직 소식만 안 온 거뿐이지. 이자 성령이 오시면 인자 확실히 소식을 듣습니다. 이미 창세전에 구원해놨어요.

구원문제는 걱정할 것이 없어요. 해 놨으니까 단지 회개할 일만 남았어요. 회개, 그러면 인자 그냥 못 오신 분들도 계실 테니까 저기 창세전에 구원해 놨다. 그 구원문제는 걱정할 거 없다. 어찌해야 구원할꼬? 걱정할 것이 없다. 다 돼 있으니까 안 믿는 거뿐이지. 다 되어있다.

 

에베소1장4절.

4절 한번 읽을 테니까 우리가 무엇 할 일 있는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천지창조 이전에 와 있다. 이 땅에도 모두 보이는 거 지구도 되기 전에 창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뽑아 주셨다. 말이야. 우리 영혼은 언제 생겼는지 몰라요. 영혼은, 육은 우리 부모에게서 나왔지만 창조하시기 이전에 이미 우리를 뽑아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하느님이 하시는데 사람으로 안 된다. 그런 거야. 하느님이 하셔서, 전능하시니까 하실 수 있다 말입니다. 이 하느님이 하시는데 왜 내가 한다고 걱정하느냐 말이야. 하느님이 하셨다는 걸 믿으면 될 텐데 그리 안 믿는다 말이야.

창조하셔서 거룩하고 흠도 없게 했다. 흠 없는 자가 되게 하셔서 이미 하셨다 말이야. 하셔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느님 앞에 탁 설 수 있게 됐다.

이 다했어요. 사람할 거 하나도 없어.

 

그럼 인자 14절까지 보면 뭣 뭣해야 할 건가?

5절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이미 미리 정했어요. 예정해 놓았다. 딱 미리 딱 정해놨어. 당신의 아들 삼기로 예정 해 놨다. 말이야. 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뜻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이었습니다.

 

 

6절

사랑하신 아드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그저 주신 이 영광스러운 은총, 은총을 그저 준거지. 삯으로 준거 아니라 대가로, 뭘 잘했으니까 상 받고 그래 아니야. 근데 은총은 바꾼다면 죄하고 바꿔요. 죄하고 자기 뭐 아무 다른 거 잘한 거 갖고는 퇴짜라. 은총을 받는 길은 죄밖에 없어. 죄, 다 죄인이거든요.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

다 죄있응게 누구든지 살 수 있는 거 아니냐 말이야. 바꿀 수 있다 거예요. 이 영광스러운 은총에 대하여 우리는 하느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인자 사람이 할 일은 찬양, 찬양, 그것 밖에 없어요. 찬양이란 감사 찬양, 감사 밖에 없다는 거에 모든 영광 하느님께 돌리고,

 

사랑하신 아드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그저 주신 이 영광스러운 은총에 대하여 우리는 하느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의 할 일은 그것뿐이에요. 하느님의 자녀로서 할 본분은 찬양 밖에 없어요. 무슨 일을 하든지 찬양이에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고 죄에서 구출되었습니다. 되었다 말이야. 되고, 창세전에 벌써 되었어요.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풍성한 은총으로 우리에게 온갖 지혜와 총명을 넘치도록 주었어요. 다 주신 것뿐이에요.

우리 사람은 주신 것 받아들인 것뿐이라 말이야. 받아들이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기쁠 것뿐이 라요. 넘치도록 주셔서 당신의 심오한 뜻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다 주신 것뿐이여. 이것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시려고 하느님께서 미리 세워놓으신 계획이라 말이야. 다 설계를 해 놨다 말이야. 계획대로 된 것으로써 때가 차면 이 계획이 이루어져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하나가 될 것입니다. 하나, 요 하나가 된다니까 인자 뭐 그때는 뭐 너나가 없다 말이야. 전부 한 가족이요. 한 몸이요. 서로 형제요. 한 몸이라 말이야. 하나, 우주 전체가 모두 사람이랑 전체 하나가 된다. 그래서 하느님을 한 분이니까 오직 요기 아버지는 한 분이라. 창조주는 한 분이라. 한 분의 아들이니까 아들도 하나이지. 아버지는 한 분인데 아들은 왜 서로 갈라지고 싸우는가 말이야. 파당 돼 있고, 무슨 종파도 있고 인제 결국은 어느 때든지 하나 되고 만다 말이야. 하느님 계획 있으니까.

 

11절

또 하느님 앞에는 다 돼 있어요. 인제 우리에게는 아직 소식만 안 왔다고.

모든 것을 뜻 하신대로 이루신 하느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시고 예정하시고 택하셔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습니다. 요 믿는 거까지도 하셔. 다 했어요. 그리스도 믿게 하셨다. 사람이 할 거 하나도 없다니까 감사 찬양뿐이야. 사람은 그것뿐이지 없는데 왜 불평 노래야.

그래 불평은 어디서 나오느냐? 악마의 자식이라 말이야. 둘뿐이, 둘뿐이 라요. 하느님의 자녀냐 악마의 자녀냐 악마의 자녀의 또 씨도 있다 말이야. 악마는 뭐이냐 잘못한 사람 깨우치고 매를 때리려 고 한 거야. 매, 그 하느님이 내셨어요. 하느님이 쓰시려고 냈다 말이야. 우리가 그냥 나쁘다고 생각할 것 아니라 말이야. 악마의 그 계획은 인자 성령의 능력으로 이겨야 한다 말이야. 이겨야, 이기란 것이지.

 

12절

그러므로 맨 먼저 그리스도께 희망을 둔 우리는 하느님의 영광을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할일은 찬양할 것뿐이야. 찬양.

 

13절

여러분도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복음, 곧 진리의 말씀 복음은 뭐이냐? 참이라 말이야. 참 말씀,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어서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표로 하느님께서 약속하셨던 성령을 주셨습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어서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진리를 말씀을 듣고 믿어서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다 말이야. 이것을 확연한 표, 확실하다는 표로 성령으로 도장을 딱 찍어 줬다 요. 분명하다 믿어라.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약속하셨던 성령을 주셨습니다. 성령은 복음을 듣고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어서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확인한 표라 말이야. 성령은, 긍게 아직 우리는 왜 그렇게 확인해야 할 것을 확인을 못한가? 이 말씀은 분명히 돼 있는데 왜 확신을 못 한가? 못하고 방황한다 말이야. 왜 그런가? 그러면 성령은 못 봐서 그런다. 그 표를 못 봤어. 표를, 확실하다는 표를 받아야 할 텐데. 이 성령은 표라 말이야. 하느님의 자녀 하느님의 백성 되었다는 푠데 틀림없다는 푠데.

 

 

또 여기 로마서 8장14절서 봐요.

누구든지 하느님의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입니다. 성령에 인도에 따르면 여러분이 받은 성령은 여러분이 하느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성령을 힘입어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러게 성령을 받게 되면 하느님을 아버지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사도신경 할 때 창조주를 아버지로 믿습니다. 해도 실지는 입으로는 했는데 실제는 항상 안 믿는 태도라 말이야. 아이고, 어쩌고, 어찌 할꼬? 걱정이 있다 말이야. 창조주가 아버지인데 왜 걱정을 하느냐는 게요. 입으로 고백을 해놓고 실지는 안 믿어. 걱정을 해. 게 인자 성령을 받으면 그것이 확연히 된다 하느님이 아버지다.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성령을 받으면 바로 그 성령께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증명한다. 도장으로 꽉 찍어준다. 하느님의 자녀다. 틀림없다.

성령 받으면 인자 확신하고 동요하지 안한다 말이야. 걱정할 것이 없다는 거야. 하느님이 아버진데 왜 걱정하느냐? 하느님께 의지하면 되지 않느냐 말이야.

 

또17절

언자 거기다 또 더 보탤 거 뭐이냐? 하느님의 아들이란 증거인데 상속권 상속권이니까 하느님의 것이 전부 자기 것이 된다 말이야. 언자 모두 하나 된다. 저 사람도 나요. 전부 하나, 내 것이 돼. 하느님의 것이, 내 하느님의 자녀니까 상속권이 있어요. 하느님의 것이 전부 아버지 것이 자기 것이여. 내 것은 없고 아버지 것이여. 내 것은 없고 전부 하느님의 것이 내 것이라 말이야. 그게 하나라 말이야. 그렇게 좋은데, 어찌 그래도 어찌 안 믿을까? 그게 이상하다 말이야. 안 믿는 것은 항상 나야. 나, 죄는 나뿐이야. 나,

요새 며칠 제정신이 없다 말이야. 지금, 참 성령과 그리스도가 나니까 예수님 마음을 가져야 제 정신인데 땅에 속한 마음을 가졌으니 모두 제정신 잊어버렸어. 예수마음 없어요. 예수의 정신을 잃어버렸다 말이야. 제정신은 예수에요.

 

빌립보2장5절에 있잖아요?

그리스도 예수께서 지녔던 마음을 가져라. 예수의 마음을 갖는 것이 제정신이라 말이야. 본래 예수마음 외에 땅에 속한 마음은 아담이야. 아담, 아담이니까 밤낮 불순종하고 그러죠? 그 여 로마서 8장도 5-6절에는 봐도 돼. 17절 다 보고요.

자녀가 되면 또한 상속자도 되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하느님의 상속자로서 하느님에게서 모든 하느님에게서 물려받는다 말이야. 전부,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고 있으니 영광도 또한 받게 될 것입니다. 받게 될 것을 압니다. 상속받을 확실한 자격이 뭐냐? 성령으로 보존해주되 성령으로 보전했다면 고난을 달게 받는 거라는 게야. 그럼 인자 고난이 뭐냐? 고난은 영광을 사는 고난이야. 영광으로 바꾼다 말이야. 그럼 이렇게 좋을 일이 없는데 어째 그렇게 그랬을꼬? 안 믿을까? 그 말이야. 믿고 안 믿는 것도 책임은 자기가 져야 하거든. 믿게 하시는 분은 하느님이 믿게 하셔.

 

아까 에베소 1장 11절 보면.

모든 것을 뜻하신 대로 이루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계획에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시고 택하셔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다 말이야. 하셨으니까 다 돼 있는데, 왜 사람은 안 믿느냐? 왜? 그것이 항상 땅에 속한 마음이 그게 가려 버렸어요. 나라는 욕심이 있다 말이야. 못 받는 것은 내 책임이지. 하느님 책임이 아니라 말이야. 이미 다 해 주셨거든. 참 나란 것이 뭣이냐? 왜 이렇게 고집이 세고 그렇게 미련한가 말이야. 사실로 참 미련해 다 되는 거 받으면 되는데 싫은 생각이 있다. 싫은, 하느님의 은총을 싫어해요. 욕심은 탐하면서도 실지는 감정에 끌린다 말입니다.

상속은 상속권이 있는데, 받으려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아야 이제 영광을 받는 건데 욕심으로는 영광만 탐내지 받을 길은 안 온다. 불순종한다 말이야. 그래 자기 버리라는데 안 버린다 말이야. 자기만 버리면 되겠는데 땅에 속한 자기, 안 버린다 말이야 그야 못 받은 거 내 책임이지, 하느님께 있지 않다. 불순종이라 불순종, 버리라는데 안 버려. 불순종이야.

이 우리는 항상 불순종하고 있는 줄 알아야한다. 불순종하면서 난 뭐 그런 일 없다고 생각한다. 잘 순종했다고, 예배드릴 때는 입으로 감사하고 또 일할 때는 불평하고 한번 감사했으면 끝까지 감사해야지. 왜 어려울 때 불평하는가? 불평은 그 뿌리가 뭐이냐? 나란 거야. 나, 땅에 속한 나야. 참나가 아니야. 참 나는 예수여. 그래 나 나 나 나라고 말로, 나만 네 나만 지워버리면 내가 갖겠다 말이야. 이 막중한 은총을 무엇으로 감사드릴까? 내 같은 죄인에게 이렇게 은총을 내려 주셨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사오리까? 그것이 성령 받은 영혼이 누구든지 받았으면 하느님께 예수님께 첫 질문이 그래요. 아 이런 은혜를 주셨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합니까? 갚을 도리가 없다야. 자유에 거스리는 것 아무리 다 봤지, 봐도 그건 소용이 없어요.

이 예수님마저 갚는 길을 아주 수월하게 누구든지 할 수 있게 대답을 해주었다 말이야.

 

 

내심낙원 35페이지 보면 있다고.

재미있고 아주 사람을 힘 하나도 안 들게 해. 예수님 믿는 길은 하나도 힘 안 드는 것이거든. 믿는데 힘을 들일려고 하니까 안 돼요. 있는 힘도 버리라는 건데 계속 끌어안고 욕심을 버리면 안 든다. 욕심을 버리라 거에 그러면 또 욕심을 안 버린 거 어떻게 아냐? 아유 알 수 있죠? 뭐, 욕심이 있는가? 없는가? 뭐 미리 내게 비유를 거스리면 딱 화가 난다 말이야. 그 있어 요게,

사랑은 성내지 안한 단데 사랑이 아니라 말이야. 그리스도가 아니야. 하느님이 아니야 성령이 아니라 말이야. 사랑은 하느님인데 화난 건 나라 말이야. 나, 또 사욕을 분별해. 사욕은 나다. 사사 사(厶) 자가 나 사(厶)자야, 나 사(厶), 나, 일본 사람들 사사 사(厶)자를 나라고 써요. 한국 사람은 사사 사(厶)자를 나라고 안 써요. 나 아(我)자 나 오(吾) 뭐 나 이(台) 자는 뭐냐 이 사사(厶) 자 밑에다가 삼 방 밑에다 입 구(口) 한 거야. 그래 별 태(台) 그러기도 하고 나 이(台) 그래요. 또 나 이(台) 자에다 마음 심(心) 하면 게으를 태(怠) 야. 내 맘은 항상 게을러요. 땅에 속한 마음이니까 아무리 탕자 형 같이 부지런해도 게을러요. 깨 있지를 안 해. 영혼이 자고 있어요. 게을러요. 제정신이 없어요. 제정신은 오직 예수마음 뿐이에요. 내가 없어야 하고 예수의 몸이 돼야 한다 말이야. 그럼 인자 제정신 하나 또 봐야지.

 

누가복음 8장40절이요

예수께서 돌아오심에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라. 아 예수님이 언제 오실랑가 하고 지금 다 기다리고 있다가 예수님 오시니까 아아 어서 오십시오 환영했다. 그래 그 환(歡)자 맞을 영(迎)자에요 책받침(辶), 책받침이 뭔 자(辶)냐 하면은 쉬엄, 쉬엄 갈 착(辶) 자야 한 걸음 앵기고(안기고)사람이 걸어가는 거야. 쭈욱, 쭈욱 날아가지 못하거든. 하나 앵기고 또 잘간가 잘못간가 생각해보고 또 앵기고 천천히, 그래 한국에 양반이라는 사람은 양반이란 다른 길 오면 쏙 내밀어. 다 한참 한 발 앵기고 생각해 본다. 잘못 가면 안 되니까 그러다가 그 구릉을 만난다. 그게 빠지면 죽어요. 그러면 뛰는 실력이 있으면 뛰어야 말이야. 그거는 가야하는데 구릉이 있다. 부자는 빠져 버렸어. 구릉 파놓은 거, 나사로는 벌써 딱 건널 것도 없이 천국에 가 있고, 쉬엄, 쉬엄 갈 착(辶) 그래, 뛸 착(辶) 뛰어 팔딱 뛰어, 그걸 탓해서는 안 된다. 말이야. 이 부자는 빠져버렸고 아담도 빠져버렸고 뛰어야 하는데 안 된다. 자 근데 거기다가 마음을 잰다. 마음을, 신앙도 사람들의 나오너라. 믿어라. 우리들이 예수를 기다리는데 사람의 머리, 글자는 머리 교회의 머리, 머리를 환영한 거야. 맞아들인 거야.

 

또 9장11절

무리가 알고 따라 가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영접하사

인자 여기는 무리들이 예수를 알아보고 따라가요. 누구 오라서 가는 게 아니라 자기들의 머리, 머리 예수는 긍게 머리인 게, 지체는 따라가야 하잖아요? 따라가니까 예수님은 어서 오라. 다 환영한다.

 

그러면 8장40절은 무리들이 사람이 자기 머리를 못에 찌른 것이고, 여기는 무리가 따라가니까 예수께서는 당신 몸, 모든 만물이 시작.

 

아까 에베소 1장10절이라 말이야.

모든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하나. 이제 앞으로는 인제 종파도 없을 거라. 하나야. 뭐 불교니 기독교니 뭐 이유 없이 그냥 하나야. 종교도 하나. 뭐도 하나. 아이 그 말이 있으니까 창세전에 구원해놨는데 이것이 안 이루어지겠어요? 하난 데 또 하느님 안에는 다 되어있겠죠? 계획으로, 그러니까 우리 예수를 모셔 진다하면 자기 머리고 또 예수께서 우리를 맞아들이는 것은 당신 몸이고 그래요. 이 완전하죠?

 

그렁께 어떤 목사님 말씀하듯이 전능하신 하느님도 불가능이 세 가지 있다 그래요. 모든 것 다 하시는데 뭐냐? 인간에 자유를 줬기 때문에 회개 안한 영혼은 구원할 길이 없단 거야. 죄에서 해방시켜줄 수 없어요. 회개하고 따라와야 믿어야 되지. 내가 안 믿어. 회개도 안 하고 안 믿으니까 할 수 없어요. 암만 애가 타고 뭐 해도 독생자까지 희생해도 돌아오지를 안 해. 그 불가능이라고. 인제 최후에 회개 되겠지만 우선 지금은 그러잖아? 인간에 그 자유 주셔서 그 고집이 있다 말이야. 그 스스로 소멸될 것인데 그렇게 미련하다. 아 아 믿으면 천국을 사는데 안 믿으니까 지옥살이 살고 있다.

 

첫째는 뭐냐면 불가능, 당신 자신을 없앨 수가 없어요. 어떻게 없앱니까? 그 제일 불가능이고 둘째는 회개 안한 영혼은 구원 시킬 수 없고 계율은 다 되어있고 또 언제든 다 구원돼요.

 

 

베드로후서 3장9절 보면 한 영혼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도록 기다리시니까 기다리시는데 안 되겠습니까? 다 된데 현재는 안 된다. 자유 인간자유.

또 마찬가지지만 회개한 영혼을 안 받을 수가 없어요. 회개하면 하느님께로 나갈 특권이 있다. 특권, 회개.

 

당신 스스로를 없앨 수 없다. 또 하느님의 성도의 본분이요. 이사야 43장21절이죠. 1절서 몇 절 보고요.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아 너희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왜 두려우냐는 게요. 믿으면 두려울 거 없는데 왜 두려우냐? 너희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겁내지 말라.

아 창조주가 하느님인데 아버진데 왜 두려워하냐? 내가 너희를 구속했다 말이야. 구속했어. 요 구속하였고 내 너를 지명했다. 내 아들이다. 손으로 가르쳤어. 틀림없이 내 아들아 가르쳤다는 게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게야. 내 것이다. 허락이 돼있는데 왜 나를 자꾸 하느님께 떨어지려고 하느냐 말이야.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또 강을 건널 때도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하게 하며 네가 불 가운데로 들어가 불 가운데, 불 가운데로 행할 때 타지도 안 해. 단니엘과 세 친구 맹렬히 탄 불가마에다 집어던져도 집어 던졌는데 집어넣은 사람이 죽어버렸어. 타서, 가까이만 가는데 쇠에선 불속에다 아주 집어 넣어버렸는데도 하나 타지 않고 묶은 끈도 타져버리고 또 사람이 네 사람이요. 하나는 천사에요. 세 사람을 묶어 놓는데 다 풀려버리고 다 활발하게 걸어 다닌다 말이야. 불속에서, 타지도 그을림 냄새도 없다 말이야. 멀끔하게 타지도 안했다. 타지 않을 것이고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너의 하느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속자이니라.

 

내가 애급을 너의 구속 물로, 구스와 스바를 내 대신으로 주었노라. 언자 성도의 본분, 본분, 26절이요.

20절부터.

장차 들짐승 곧 표범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광야의 물 사막에 물도 없는 사막에가 강물이 생겨버려. 사막에 강물 그 뭣이냐? 환난이 기쁨으로 환난이 광야고 쓸쓸한 사막인데, 사람 살수가 없는데 사막이 강물로 됩니다.

강들을 내어 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거라. 물이 넘쳐요. 생수가 넘치게 한다. 마시게 할 것이니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서 하느님이 나를 위하여 지었어요. 뭐 할라고 사람이 하느님께 만 돌리고 있는데,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라. 이거 본분이여.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하느님의 백성으로서 할 일은 무엇을 하든지 그건 상관없어. 찬송이에요. 찬송, 감사, 어쩌면 너무 심심한 게 이거 하라. 하라 무엇을 하든지 심심풀이라 말이야. 가만있으면 심심하니까 하라. 그 것이 일도 찬송, 모든 거 찬송이라. 감격해서 움직인다. 근데 반대로 사사건건이 불만스럽다. 만족이 없다. 왜 그런가? 아 그럴 수밖에 없다 그거야. 나란 말입니다. 나, 나가 뭐이냐면 사탄이야. 사탄, 참 나는 그리스도고, 거짓 나는 이 보이는 나는 껍질이거든. 껍질, 가인(假人)이야. 가인, 거짓 가(假)자야. 없어질 거여. 이거, 이걸 가지고 잘 훈련하려면 이거 참 필요 없는데 육도 필요하다 말이야. 왜 그러냐면 껍질이니까 알이 있기까지는 절대 필요해요. 다 익으면 인자 벗어버릴 것이고 껍질은, 성도의 본분은 찬양,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라. 아까 에베소1장6절 12절, 14절 아직 안 봤네. 그 것 봐야죠.

 

14절

여러분도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복음, 곧 진리의 말씀을 듣고 믿어서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확인하는 표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의 약속하셨던 성령을 주셨습니다. 약속하셨던 성령. 확인하는 표라 말이야. 하느님의 백성이다. 나의 자녀다.

 

 

하느님의 백성이 우리에게 완전한 자유 완전한 자유, 어떤 일에도 걱정할 거 없고 감사하고 매이질 않는다 말이야. 무엇을 해도 감사. 매일, 어쩔꼬? 가없어요. 사사건건이 기뻐하고 감사하고, 하느님의 백성인 우리에게 완전한 자유를 누리게 하여 주셨습니다.

완전한 자유란 게요. 완전한 자유. 무엇에도 매이질 안 해. 그걸 다르게 처리하지. 끌려가질 안 해. 끌려가질, 억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 처리한다 말이야. 참 신앙은 자유 있는 환경을 감사하면서 지휘하면서 창조까지입니다.

자꾸 새롭게, 뭐 나쁘다 아니다 거에 아 좋게 해보고 자기에게 있다 말이야 나쁘고 좋고 뭐 자기에게 있어요. 믿으면 좋은 것이고. 창조하고 안 믿으면 나쁜 거야. 안 믿으면 나니까 나쁜 거, 믿으면 그리스도니까 좋아. 창조주한데 믿으면 그리스도니까 안 믿는 건 나이고 믿는다 해도 내가 있으면 그건 안 믿는 거거든요. 내가.

 

항상 나를 이기는 훈련을 해야 된다. 나는 어디까지 있을 수밖에 없으니까 나를 완전히 없애지는 안 해. 있어요. 그래서 끝까지 겸손하라고, 있는데 나 있는 줄도 모르면 교만하잖아? 또 나가 나와요. 항상 내가 있는데 이기라 말이야. 나 이겨라. 자꾸, 나라 감정을 이기라.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서 이기라. 스스로는 못 이긴다.

이 항상 맡기는 훈련을 해. 맡겨, 스스로 못 이긴다.

그럼 인자 또 이것도 이건 많이 들어도 기억 못해요. 저도 잊어버려. 그냥 근데 그것은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믿음이 뭐이야 게 믿음이 뭐이냐? 믿는다면서 믿음이 뭐이냐면 대답은 못나와. 믿으면 믿는 거지. 뭐야, 찬송하고 그저 예배보고, 모두 그것만 믿은 거야. 그거 의식이지. 이래 믿는다는 의식이지. 믿는 거는 아니거든요.

 

나사로는 아무 의식도 지키지도 안했어. 믿는다는 증거를 하나 찾을 것 없어요. 근데 왜 천국을 갔냐? 믿었다는 증거를 행동으로 하나도 볼 것이 없다 말이야. 마음이지. 마음, 마음으로 믿은 거지. 행동은 없어요. 부자는 오히려 행동으론 잘 믿은 거 아니요? 아브라함 아버지, 안 믿는 사람이 입으로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합니까? 하느님 잘 믿었어요. 근데 마음으로는 안 믿었어요.

나사로는 행동으로 하나도 없어요. 몸으로 행동으로, 마음으로 믿었어. 믿는 것은 마음이지. 먼저, 행동만 흉내만 내면 뭣하냐? 믿지도 않으면서 흉내만 내요. 입으로는 감사합니다. 속으로는 불평하고.

 

 

자 갈라디아 2장19절이요.

나는 이미 율법의 손에 죽어서 나란 것이 죽었어. 나, 몸이 죽었단 말 아니고 나는 이미 율법의 손에 죽어서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나. 안 죽으면 항상 율법에 매이지. 벗어나지를 못해요. 죽어서, 완전 자기를 부정해서 말이야. 몸이 죽어서가 아니에요. 마음이, 자기고집, 자기 뜻, 자기계획, 내 몫, 내 것 그거야 죽어서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났습니다.

율법은 죄인들에 쓰는 것이니까, 벗어나 하느님을 위해서 살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었습니다. 바울사도는 거짓말 할 리가 없어요. 죽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말이야. 내가 없어요.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사시는 겁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산다. 사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또 나를 위해서 당신의 몸을 내어주신 하느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이여. 몸을 준거 아니라니까요. 몸은 그 몸인데 마음은 예수의 마음이에요. 그리스도가 사시니까 바울사도 편지서 전부 예수의 말씀이라고 믿어도 된다 말이야. 바울사도 죽었으니까 그리스도가 머리니까 그리스도가 사신다.

이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해도 바울사도가 아니라 누구나 믿는다면 자유를 얻고 그리스도가 머리라 말이야. 그리스도가 머리라고. 만사가 감사할 것뿐이다. 근데 불평이 있단 건 내가 머리다 그 말이야. 내 욕심이 있다 거야. 몸은 물론 그 몸이지만은 마음도 옛사람, 겉 사람, 이 믿고 안 믿는 것은 자기에 있다 말이네. 믿게 하신 분은 하느님께 있지만은 내가 맡기지를 안 한다 말이야. 믿을라고? 참으로 믿어 보는 생각도 없어. 입으로만 믿지. 참으로 믿을라면 이 순종을 해야 하잖아요? 입으로는 믿는다면서 순종은 안 해. 그럼 믿음과 순종은 하나여.

믿음, 믿는다고 해서 순종이 없으면 그 믿음이 아니라 말이야. 양과 염소 이야기 있잖아? 입으로 믿지만 실제로는 안 믿는다.

저기 요한복음 3장 끝 절을 봅니다. 개역으로 봅니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사랑하셔서 모든 것을 그 손에 맡기셨다. 아 그 35절이고. 예.

그러므로 아들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아들을 믿지 않는 사람은 생명을 얻기는커녕 오히려 하느님의 영원한 분노를 사게 될 것입니다. 요 똑같이 믿고 안 믿고 그래 돼있는데 개역에는 그렇게 안 있어요.

 

 

요한복음 3장 끝 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않는 자라, 믿는 것과 순종은 같아요. 순종치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느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믿음은 순종, 아 믿었으면 순종인데 믿는다하고 입으로 믿는다하고 실지는 불순종해요. 내 욕심대로 산다. 믿었으면 인자 그리스도인데 절대 순종해야 되는데 왜 왜 절대 순종을 못하냐? 내, 내 생각이 있어요. 감정이 이 요구가 강하다 게야.

 

또 히브리3장18절19절

또 하느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느뇨? 누구에게, 곧 순종치 아니한 자들에게 아니냐 말이야. 곧 믿지 않은 자라 말이야. 순종치,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아니냐? 미루어 보건데 저희가 믿지 아니하여 믿지 아니하므로 순종치 아니하므로 게 믿는다는 말은 순종이랑 같다 말이야.

이 나사로는 믿고 순종한 거예요. 겉으로는 아무도 볼 줄 몰라요. 마음으로 믿고 마음으로 감사하고 순종입니다. 순종이여. 믿음과 순종은 하나여. 믿는다고 해서 순종안하면 믿음이 아니라 말이야. 믿음은 그리스도니까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니까 만사가 가능하다야. 나는 땅에 속한 자요. 섭리와는 거스리는 존재지. 불순종하고 있는 거라.

 

4장1절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 안식에 들어갈 남아있어요.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절

저희가 같이 우리도 복음을 전함을 받았어요. 복음을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받은 자이나 그러나 받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이 못되는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허락지 않는다. 믿음, 믿음으로 들어야 할 텐데. 말하자면 믿음은 그리스도니까 그리스도의 귀로 들어야 할 텐데 내 감정의 귀로 들었다. 땅에 속한 귀로 들었어요. 영혼의 귀로 들어야 할 텐데 믿음은 그리스도 아닌가요? 그리스도로 들어야 할 텐데. 이 우리가 복음을 받아들인다 말은 그리스도께서 누구 입을 통했든지 사람의 입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전한 말씀을 듣는 사람 귀에도 그리스도가 들어요.

그리스도가 말씀하신 걸 그리스도가 들은 거예요. 당신끼리 대화가 된다. 사탄하고 그리스도가 대화 되겠습니까? 예를 들면 탕자 아버지하고 탕자 형 하고는 통하질 않는다 말이야. 대화가 안 돼. 명령한 거 아무것도 불순종 한일이 없다는데 그런 사람끼리 다 무엇을 하라고 명령을 해? 자기 잘하라고 냅두지. 아버지가 탕자 형 보고 너 뭣 돼라. 그러겠어요? 냅뒀는데, 자기 혼자 거짓말이다. 명령이 시시한 것 아무것도 불순종한 거 있습니까?

한 번도 명령도 한 일도 없죠? 하란 말도 못 받았지요. 이 순종하고 말 것도 없죠? 자기 멋대로 살아요. 또 회개하고 돌아온 동생하고도 통하질 안 해요. 한 집에 세 사람이 사는데 둘은 통하는데, 아버지하고 탕자하고 통한데, 형은 어떤 사람하고도 안 통해. 이 세상일에는 반드시 잘했죠? 농사도 잘 짓고 송아지도 잘 기르고 뭐이든 잘했어. 세상적으로, 이 세계가 달라 요. 여기 땅이여.

회개한 동생은 천국으로 돌아왔어. 아버지는 천국이야. 천국, 하나이니까.

회개한 아들은 아버지와 한마음 한뜻인데 회개 못한 형은 탕자 형은 스스로 지옥살이를 살고 있다. 한집에 살기는 살았다.

 

또 누가복음 15장1-2절

소문난 죄인들은 예수하고 통하는데 회개를 했으니까 한 상에 밥도 먹고 예수님은 대환영을 해가지고 한 친구가 되어버린 거야. 소문나신대로. 율법학자들은 통하질 안 해요. 안 통할 뿐만 아니라 예수를 못 알아봐요. 구주로 못 알아봐요. 그렇게 깜깜해요. 이것 다 제정신이 아니에요. 율법학자들이나 탕자 형이나 제정신이 아니야. 땅에 속한 거뿐이라 회개한 영혼들은 인자 바로 제정신이야. 탕자는 제정신을 가졌어요. 정신이 났어. 알거지가 된 걸 보고 죄를 깨닫고 아버지께로 돌아올 마음이 생겼다. 그런 인자 돌아오려면 마음이 확정된 마음이 제정신이야.

참 저번에 온건 거기 봤죠?

시편57편7-8절 야 그것만 보고 그만 둬요.

전 절이 다 좋아. 근데 이 보면.

하느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확정, 요거 인자 엇다가 대 보냐면 현대어 성경 보면

고린도후서 13장5절에 대는 거야.

자기 믿음이 있는가? 시험해보라. 시험해보고 확정하라. 그리스도가 머리신가? 네가 머린가? 확정하라. 그런 부분이다. 그리스도가 다스린가? 네 스스로가 다스린가?

 

 

고린도후서13장5절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잘 살펴보십시오. 여러분이 참다운 그리스도입니까? 내가 지금 그리스도냐? 세속이냐? 세상에 속했냐? 그리스도에 속했냐? 스스로 알아봐야 한다. 스스로 참다운 그리스도 입니까? 그리스도인이 되는 시험에 합격했습니까? 늘 매일 매일이 자기 믿음을 시험해 보라 말이야.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임재, 우리 마음속에 임해 계신 거. 임할 임(臨) 있을 재(在), 임재를 체험하며 여러분 속에 역사하시는 그 분의 능력을 더욱더 실감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셔가지고 능력으로 통치하신다 말이야. 여호와 보호하고 지도하신다. 능력으로 그 능력을 더욱더 느끼느냐 말이야. 실감, 실재로 느끼느냐? 실감하고 있습니까?

그와 반대에요. 그 반대로 사실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그리스도인이 된 흉내만 내요. 흉내만, 흉내. 나는 이를 믿는다. 겉으로만 흉내만 냈지. 마음으로는 안 믿는다. 마음으로 항상 나여. 내가 있으니 아이고, 어쩌꼬, 걱정이 라요. 실상 흉내만 낸 것이지. 실지 있어서 역사한대로 순종도 안하는데 말이야. 이걸 시험해보라. 확정하라. 그만 보고,

 

57편7절

하느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다. 확정됐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셔서 역사하신다. 그러면 사람은 찬송만 하는 거야. 감사합니다. 찬송, 아무것도 할 일없다. 찬송.

8절까지 봅니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새벽, 주여 내가 만 인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만민 중에서, 모든 만물 중에서, 모든 사람 중에서 주께 감사한다.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열방 모든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합니다. 네 마음이 확정되면 만민 중에서 찬양, 모든 것이 감사하다. 이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본업이야. 본업, 찬송만 하는 거야.

 

10절

대저 주 인자 자비, 인자는 커서 환하게 비치고 주의 진리를 공창에 있나이다. 하느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우시며 주의 영광은 온 세계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온 세계, 이런 세계가 천국이잖아? 그래야 하는데 여기 관주에 좀 봐요.

 

 

108편 1절서

하느님이여 내 마음을 정했사오니 이 금년, 또, 음력으로 초하룻날 요 말씀이 들어와서 어찌 좋았는지 몰라.

하느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내 심령으로 찬송하리로다. 노래한다. 노래하는 것이 본분이라니까, 감사합니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여호와와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만민 중에서 감사하고 열방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니 대저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위에 광대하시며 주의 진실은 공창에 미치나이다.

하느님의 주는 하늘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위에 높이 높이시기를 원하나이다. 주의 사랑하는 자들을 나를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를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7절까진데 6절도 보면 주의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며 항상 찬송 감사하는 자를 건져요. 자들을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하느님의 그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어 높이리라. 뛰어 높인다. 높이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그러고 또 112편 1절서

하늘이여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하며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와 재물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의가 영영히 있으리로다. 정직한 자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있다.

정직, 정직은 뭐이냐? 아담은 부정직하다.

다윗이 자기 정직을 말했어요. 또 욥의 정직이, 다윗의 정직, 불순종한데는 정직이 없어요. 순종한데만 정직이 있어요.

 

흑암 중에 빛이 있으니 그는 어질고 자비하고 의로운 자로다.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전하니 꾸어줘. 자꾸, 받은 은혜를, 내 것은 없지만은 받았으니까 받은 것을 자꾸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줘야, 꾸어준다고, 꾸어주면 꾸어주는 자는 더 잘돼. 자꾸 주면 그것이 인자 하늘에다 저축해 논 거야. 주면 없어진 거 아니라 모든 재산이랑 모두 줘버리면 그게 다 하늘에 있다. 내 것이다. 갖고 있으면 없어져 버려. 암만 아홈시랑도 없어져버려. 또 죽으면 갖고 가지도 못해. 그러니까 주어 버리면 그게 하늘에다 저금해. 필요한 사람에게 줘버려. 주는 것이 자기 것이야. 갖는 것은 갖고 있는 것은 남의 것이야. 자기 것 못돼. 게 주머니라고 주머니,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예비하라. 실하지 않은 주머닌데 나를 갖지 아니하고 주는 것이 복이다 그 말이야. 낡아지지 않은 주머니 주는 것이 이것 이야.

 

나를 갖지 말라 말이야. 실하지 안한다 말인데 하느님께선 하늘나라 주기를 기뻐하신다. 그런데 나는 싫어해.

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되나니 그 일을 공의로 하리로다. 저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한다. 흔들림이 없다 거야. 아니하여 의인은 영원히 기념하게 되리로다.

 

 

7절

흉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어떤 육으로 깜짝 놀래는 소리가 들려도 두려워 할 건 없어. 하느님이 하신 일이니까, 소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니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 마음을 굳게 정했다. 하느님을 바로 의지하고, 송두리째 맡겨버리고 마음을 확 정했어. 어떻게 정했냐? 하느님의 지시라면, 하느님의 명령이라면 절대순종하기로 정했다.

베드로가 그랬죠? 하느님이 죽어라 하면 죽는 길도 가기로 기다리고 있어. 대령이야. 대령, 기다릴 때 하이고 명령, 명령, 주님 명령만 떨어지길 기다렸습니다. 죽는데도 가겠습니다. 아 그랬던 사람이 세 번 부인해 버린다 말이야. 그 왜 그럴까요? 나라는 게 나, 성령으로 믿음으로 내가 아니고 믿음으로 나면 그리스도인데 역시 땅에서 속한 나야. 그 기분이여. 기분, 그런 장담 소용없다. 우리는 그래, 아 장담은 하죠? 볼까, 장담하면 그 실패는 아주 받아 놓은 밥상이야. 법을 정해놓으면 어겨야 마련이거든. 어겨야 은자 깨닫죠.

자기 육적인 계획 다 틀려요. 굳게 정하였도다. 그 마음이 견고하여 두려워아니할 것이야. 그 대접을 받은 보수를 필경 벌이로다. 제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이거 예수님이 가는 거지. 예수님이, 모든 재산 목숨까지 다 줘버렸잖아요?

하느님이 제일 부자신데 창조주니까, 다 줘버렸으니까 제일 가난해요. 또 전부 줘버렸으니까 가난해요. 그러면 올바로 주실 것인가? 없을 수는 없죠. 그런데 가장 가난한 사람이 찾아온다. 나사로 같은 사람이 찾아와요. 그럼 가난한 사람끼리 서로 사정을 알아본다. 아 네 마음 내 마음 같구나. 다 버려버리니까 시원하다.

나란 거 있는 거 문제거든. 아 이 내 몸 어쩔 꼬? 나사로가 싹 몸도 자기 것 아니면 걱정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모든 문제의 뿌리는 나야. 나, 내 몸 하니까 걱정이 돼. 내 집 걱정이다. 내 땅, 내 자녀, 내 부모 모두 내 것인 게 걱정이지. 아 하느님 것이 뭐가 걱정이냐 말이야. 내가 하느님 돼버리면 모두 상속권인데 왜 그런가? 문제의 뿌리는 나야, 문제없는 것은 그리스도여. 이 문제없는 것은 지체로만 되지. 왜 내가 머리 되냐 거야. 스스로 쓸데없는 고생거리를 자기가 만들고 있다. 고생을 해도 가치 있는 고생을 해야 하는데 아무 가치 없는 고생, 자기 목숨을 위해서 하는 고생은 아무 가치가 없는 거야. 주를 위해서고, 영혼을 위해서 가져야지. 자기 영, 또 다른 사람의 영을 구하는데 몇 개겠어요? 몇 개, 예수님이 쓰신 질문이에요. 하느님 영혼은 제건데 제일 문제되는 것이 복음전한 태도야.

 

9절

제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가 영영히 있고 그 뿔이 영화로이 들리리로다. 악인은 이를 보고 한탄하여 하느니라.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리로다. 악인들의 욕심은 다 끝장이 난다 말이야.

게 이건 악인은 뭐이냐? 악인이나 의인이나 한 사람이에요. 깨달은 사람은 악의 자리 벗어버린다는 거야. 그 벗어나면 의인이 되는 거야. 누구든지 믿으면 의인이 된다는 거야. 안 믿으면 악인이야. 도로 그대로. 자기, 긍게 믿음으로 의인이 된다. 의롭다고 한다. 게야. 의신득구, 믿음으로 구원받고 믿음으로 의인이 된다. 믿으면 자유 얻고, 그리스도니까.

 

자 그러면 찬송. 서너 군데 봤는데 요기 고린도후서 9장8절인가 보죠.

‘하느님이 너희 모든 은혜를 너에게 넘치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이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하심이라.’ 넘치게,

기록 된 바 제가 흩어, 아까 시편112편9절에 기록 된 바 저가 흩어져 전 소유를 다 줘버렸어. 가난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 의의가 영원토록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