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무 이야기

파종시작

mamuli0 2007. 9. 15. 07:12
또 다시 가을이 오고 월동무 파종 시기가 되었다.시기를 잘 택해야 되는데 태풍 나리가 올라오고  많은비가 내린다고 하니 결단 하기에 심히 어렵다.미리 심으면 어린묘가 많이 죽게 되고 살아 남아도 스트레스를 받아 생육에 지장이 있고 비가 그치고 땅에 수분이 적합할 때를 마냥  기다리기에도 쉬운일이 아니다.파종이 늦어 지면 비대가 안되기도 한다.그래서 농사는 하늘과 함께 아니 하늘이 해주는 일이다.